[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 2지구(4·8블록)에 내놓은 ‘첨단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에만 54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11일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초 혹한에도 불구하고 첨단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설계와 84㎡만으로 구성된 1368가구 대단지,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첨단 2지구 A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 84㎡ 635가구로 구성됐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84㎡ 7가구로 84㎡로만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600만~66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예정일은 A4블럭 2014년 2월, A8블럭 2013년 12월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가 진행된다.한편 광주 첨단 2지구는 첨단 산업 및 R&D산업이 조성된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 ‘빛고을로‘를 통해 10분이면 광주 중심권역에 닿을 수 있다.
호반건설이 광주에 내놓은 ‘첨단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에만 54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 호반건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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