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수다]한국투자증권, I'M YOU

시시때때로 최고의 선택 알려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행복한 투자를 위해 제안하는 상품은 신개념 자산관리 서비스 'I'M YOU(아임유)'다. '아임유'는 한국투자증권 즉 '회사(I)가 곧 고객(YOU)'이라는 뜻으로 고객의 마음처럼 함께 크는 자산관리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아임유는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시중금리+ α(알파)의 수익을 실현하겠다는데 운용목표를 두고 있다. 자체 개발한 증시 분석 모델 'KIS(Korea Investment Securities)투자시계'를 활용해 운용되며 기존 상품분산에 집중된 자산관리서비스와 달리 경제·시황 분석부터 자산배분, 편입자산 선정, 운용경과 점검과 리스크 관리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38년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산배분 내에서 이뤄지는 투자자산(주식, 채권, ELS 등)의 투자풀(pool)관리는 1:1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시점마다 고객성향에 맞는 가장 최고의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다른 일률적인 자산관리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아임유 서비스를 통해 회사와 고객이 평생 이해 관계를 같이하며 신뢰를 쌓고, 자산관리 본연의 목표에 충실하기 위해 후취수수료 체계를 도입했다. 고객의 자산증감과 상관없이 자산관리 서비스 수수료를 일괄 부과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산관리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차후에 관리자산 변동에 따른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아임유는 업계 처음으로 '서바이벌 배틀'을 통한 투자펀드 선정 운용을 적용한 아임유 서바이벌 펀드랩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7월초 1호를 시작으로 2호, 3호모집에 1470억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자산관리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임유 서바이벌 펀드 랩 1호, 2호의 리밸런싱 시기를 맞아 2차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향후 리밸런싱 시기마다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임유는 투자자에게 있어 친근하고 믿음직스러운 금융친구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3년 이내에 국내 금융시장에서 新자산관리의 표준, 즉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s)로 자리잡아 자산관리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확실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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