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흥국화재는 10일 고객 생활방식과 위험관리 수준에 따라 보장 기간과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을 선보였다.회사 측은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암전용보험, 실손보장보험 등 전용상품에 추가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특정 담보에 대해 보장 기간을 다양하게 조정해서 원하는 활동 기간에 질병사망, 상해·질병 후유장해, 암진단시 보험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사망에 따른 소득보상자금, 유족생활자금 등도 소득상실 기간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보험료 납입대체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가 전액 납입대체되어 고객이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암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전이암을 포함한 기타 새로운 암 등의 2차 암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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