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미래컴퍼니가 삼성전자와 65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10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날보다 400원(3.6%)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래컴퍼니는 삼성전자와 65억67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오는 3월12일 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2010년 미래컴퍼니 매출액의 7.47%에 해당하는 규모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