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공개문화강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의 첫 강좌로 오는 31일 예술의전당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를 주제로 무료 공개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선희 교수가 해설을 맡아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 등 총 7작품을 갈라(Gala) 형태로 직접 선보이게 된다.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고의 발레작품의 하이라이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들도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발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가능하며,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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