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11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캠코는 2009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캠코는 지난해 서울시와 지방세 공매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국가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했으며, 15개 광역지자체의 복지행정과 연계해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활을 지원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올해는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자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해"라며 "국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수준으로 서비스를 개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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