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캐나다의 20달러 기념주화에 새겨진 소년이 외계인 형상이라고 해서 누리꾼사이에 화제다. 사실 동전 속 소년에 관한 이야기는 최근에 나온 건 아니다. 지난해 초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에서 소년의 정체에 대해 한바탕 화제가 됐었다. 소년의 얼굴 형상이 희미한 탓에 누리꾼들은 이 소년을 외계생명체(EBE, Extraterrestrial Biological Entity)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소년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 얼굴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음을 알 수있다. 앞머리의 굴곡이 커다란 눈처럼, 소년 얼굴부분은 턱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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