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투명 망또 기술 개발

미 과학자, 네이처지에 발표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해리포터처럼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 망또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이뤄질 전망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4일 와이어드 등 미국의 언론들은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는 미국 코넬대학의 팀이 최근 40피코(1/1,000,000,000,000)초 동안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팀은 이 기술은 이번 주 발간될 과학 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했다.비록 찰나의 순간이지만 이 기술은 과학자들이 처음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도록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간차원의 변화를 준 것이 기술의 핵심 요체로 알려졌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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