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2월 미국 내 자동차판매 10% 증가...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포드의 미국 내 12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10%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예상치는 7.7% 증가였다. 2011년 전체 판매량은 206만 2915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7% 늘어난 성적이다. 포드 브랜드와 링컨 브랜드의 판매량이 각각 15.6%, 4.3% 증가했다. 특히 소형차 판매는 25% 늘어난 24만 4291대를 기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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