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일반소액 공모 실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프리보드기업 쏜다넷(www.xonda.net)은 문자서비스 사업확장을 위해 소액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금액은 총 3억원으로 75만주를 주당 400원(액면가 100원)에 신주모집키로 했다. 청약기간은 이달 18일까지며 선착순 배정한다. 쏜다넷은 최근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장문과 그림문자 수요가 증가한 데다 올해 총선과 대선등으로 폭발적인 문자수요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및 개발비용에 3억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승한 쏜다넷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프리보드에서 거래가 잘되는 모범적인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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