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철새탐조교실
양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등 주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 조류 해설가와 함께 철새 탐조와 안양천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안양천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한다.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진행되는 철새탐조교실은 1~2월 2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홈페이지(www.yangcheon.go.kr 접속 → 빠른 인터넷민원 → 신청접수센터 →계남공원자연해설 프로그램 → 안양천철새탐조교실 신청) 또는 양천구청 푸른도시과(☎2620-3588)로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은 안양천 하류인 오목교~목동교 31만8800㎡(9만6600평) 구간으로 청둥오리와 고방오리 등 철새유입이 많고, 둔치가 비교적 넓고 갈대, 물억새 등으로 조성된 구간이 많아 자연성이 높다.또 하천유속이 느리고 모래톱이 조성돼 조류서식환경이 양호한 구역으로 2007년5월 서울시에서는 세 번째로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도시주변 하천과 산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점점 사라져가는 도심 속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먹이주기 행사를 갖게 됐고 지속적인 관심과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양천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