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내 시티타워·중앙호수공원 연내 착공

LH청라사업본부 2일 밝혀...'청라 투자 유치 활성화 될 것'

지난 200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청라시티타워'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사업본부는 올해 내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청라시티타워와 중앙호수공원·친수공간 등 기반 시설을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청라시티타워는 2008년 국제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36개국 143개의 출품작 중 '타워 인피니티(Tower Infinity)를 당선작으로 선정한 적이 있다.이후 인천시와 LH는 시티타워의 중심성 향상, 유지관리 용이성을 감안하여 구체적인 건설기반을 만들었고 지난해 11월28일 건축현상설계 심사결과 최종 2개 작품을 선정했었다. 오는 13일 최종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8월중 공사를 착공해 패스트 트랙(fast-track)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시티타워는 경제자유구역 청라사업시행자인 LH에서 건설완료와 동시에 인천시의 자산으로 귀속된다. 인천 서구의 중심공원이 될 청라국제도시내 중앙호수공원도 수질 및 수리모형실험과 유지용수공급관리 방안이 확정되고, 품격 높은 공원으로서의 위상을 감안한 실시설계가 확정됨에 따라 3월중 착공한다. 21개월의 공기로 2013년 하반기 공원조성이 완료된다. 중앙호수공원은 이미 호수 형상은 완료된 상태며, 공기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주민이 입주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2012년말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내 친수문화공원(주운시설)과 연계 부분적으로 우선 활용 할 수 있도록 공사시행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LH 청라본부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의 시티타워, 중앙호수공원, 주운등 특화 시설이 완료되고, 청라역과 검암IC, 강서간BRT, 경인고속도로연결로 등 교통인프라가 2013년께 개통되면 국내외 투자자의 청라 유치가 왕성해질 전망"이라며 "서부산단내에 조성되는 전기자동차 부품 단지와 인천하이테크 파크 조성이 본격화되면 서구지역 첨단산업 기반이 조성되어 수도권 서부의 핵심성장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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