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은 1일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를 맞아 지난 한해 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색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본사와 본점의 직원 1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 '복(福)떡'등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모든 국민이 힘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고 타북 행사도 갖는 등 에너지 넘치는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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