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지난 13일 열렸던 제10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결론을 유보했던 유기계면활성제,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등 3개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추가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반위는 이들 품목에 대해 사업축소를 권고했다. 한편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의견차가 큰 데스크톱PC는 이번에도 지정여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당초 올해 안에 최종선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이날까지 결론짓지 못하면서 올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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