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황건호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 201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금투협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금투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특히, 이번 달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결손가정 아이들 후원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황건호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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