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아 시네마’ 개관 기념으로 추첨을 통해 펀키아 회원 150명(75쌍)을 선정, 28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아 시네마데이’를 시행했다.기아차는 19일부터 25일까지 펀키아 사이트(fun.kia.co.kr)를 통해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당첨자들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관람했다.이번 행사에는 이벤트 당첨자 150명뿐만 아니라 성장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펀키아 디자이너’에서 활약한 인원 60명도 초청받았다. 기아차는 내년부터는 분기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별 콘셉트를 정해 정기적으로 ‘기아 시네마데이’를 시행할 예정이다.지난 22일 CGV청담씨네시티 내 개관한 업계 최초의 전용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 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1층 190석, 2층 18석의 넓은 복층 구조를 갖추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