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아동·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부천 괴안동 소재 '새 소망의 집'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김윤환 한국금융연수원장(뒷줄 왼쪽 네번째)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은 27일 부천 소재 아동 복지시설인 '새 소망의 집'과 고양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찾아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연수원이 이 단체들과 2009년 첫 인연을 맺은 뒤 올해로 세번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환 금융연수원장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위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을 직접 만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나눔 실천"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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