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2일 새해 첫 업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봉사시무식을 갖는다. 현대백화점 본사 및 서울지역 점포 임직원 200여명은 1월 2일 오전 시무식 후 곧바로 고객들과 함께 강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를 방문해 쌀 1만kg, 라면 500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업무를 시작한다. 또한, 전국 13개 점포에서도 상권내 소외이웃을 찾아 쌀을 전달하는 등 전국 1000여 소외이웃과 함께 새해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2011년) 초에도 시무식 후 임직원들이 고객과 함께 총 12만장의 연탄을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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