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비데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생활가전업체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비데 사업에 공식적으로 진출하고, 첫 제품으로 '쿠쿠 클린비스 비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데 사업은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하려는 회사 중장기 목표의 일환이라고 쿠쿠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3단 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청결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진출한 정수기 사업도 2년 만에 선두권에 오르는 등 신사업 진출 경험이 있어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며 “쿠쿠의 정수기와 비데를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정수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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