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올 해 첫 날 해맞이 행사
타악?성악?경기민요 공연이 있은 후 신년 해맞이 메시지 낭독, 강서 문인협회에서 신년기원 시낭송을 한다.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올해의 소원을 적은 소망 풍선이 새 희망을 안고 넓은 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새해 인사와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마지막 화합의 장은 마무리 된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임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벤트와 공연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2년 1월 1일 서울지역 해 뜨는 시간은 7시47분으로 예상 된다.문화체육과(☎2600-645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