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 자연재해대책기간동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 활동 모범적으로 추진한 단체에게 수여, 소방방재청장 표창받아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게 정부 포상을 대신 시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의 지역 자율 방재단이 2011 여름철 민간분야 현장 활동 수범 사례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장 포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2011년5월15~10월15일)중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단체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정부 포상 수상은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출범한 후 처음 이룬 쾌거다. 또 이번 소방방재청장상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용산구에서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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