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유아플라자
부모들이 함께 모여 육아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육아카페와 자녀 양육 상담을 하는 상담실도 갖췄다. 연간 주제별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제에 따른 교재와 교구를 배치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 할 수 있다. 또 ‘엄마와 떠나는 그림책 여행’, ‘엄마와 나의 신호놀이’ 등 월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 유대관계를 한층 증진시킬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맞벌이, 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구조 형태에 따른 부모의 욕구에 부응하여 아동과 부모를 위한 공간 마련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보육정보센터(//ccic.sd.go.kr, ☎ 499-567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