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기자
출처=정봉주 트위터(@bbk_sniper)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봉주 전 의원을 위로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트위터리안 ‘@insight***'는 “정봉주 의원의 모친께서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고, ’@legen***'는 “정봉주 의원을 떠나보내는 이 겨울이 너무나 춥고 슬프다. 그러나 기욱 축 처져 있을 순 없다. 힘내야 한다”며 위로의 글을 남겼다.앞서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전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해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전 의원은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