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세청이 화승그룹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화승그룹 본사에 조사요원 수명을 파견해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화승그룹 관계자는 "특별한 조사를 받는 것은 아니고 5년 만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화승그룹은 자동차부품과 정밀화학,스포츠패션 등 3대 주력사업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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