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360억원 규모 ELW 12종목 신규 상장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 3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ELW는 LG화학, 현대차, 기아차, LG디스플레이, 한국전력, SK텔레콤, KT&G,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751B25~751B36이다.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290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306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이다.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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