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엔코·큐로컴, 3거래일 째 上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엔코와 큐로컴이 에이즈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 승인 소식을 호재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지엔코와 큐로컴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4465원, 53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일 양사는 에이즈백신 SV001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즈백신은 계열사 스마젠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왔다. 스마젠은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시험은 미국 PPD 디벨롭먼트가 주관하는 가운데 미국 내 임상시험 시설에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