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흔녀 훈녀 만들기' 놀이가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려진 '흔녀 훈녀 만들기'는 주로 10대와 2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평범한 외모의 변신과정을 담고 있다.'흔녀 훈녀 만들기'는 흔녀, 즉 흔히 자주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의 얼굴을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산뜻하고 매력적인 '훈녀'로 바꿔놓는다.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 한 여학생은 다소 평범한 듯한 인상에서 세련되고 산뜻한 이미지로 몰라보게 변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흔녀 훈녀 만들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스타일 하나로 확 달라지네" "나도 바꿔줬으면" "성형 안 해도 완전 예뻐지는 비결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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