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각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파티요리로 구성된 '홈파티 세트'를 20일 선보였다. 그라탕, 파스타, 스테이크, 갈비찜, 훈제오리, 바비큐 폭립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세트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며 집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완성된 요리를 즐길 수 있다.홈파티 세트는 총 3가지로 A세트는 마카로니 그라탕(280g)과 미트소스 라자냐(280g), 함박스테이크(320g), 펜네파스타(280g), 햄버그스테이크(200g), 훈제오리(212g)가 함께 구성됐다.B세트는 바비큐폭립(400g), 훈제오리(400g), 돼지갈비찜(900g), 마카로니 그라탕(280g), 미트소스 라자냐(280g), 펜네파스타(560g)이 함께 묶였다.또 C세트는 훈제오리(800g), 소갈비찜(900g), 마카로니 그라탕(280g), 미트소스 라자냐(280g), 펜네파스타(280g)다.가격은 A세트 3만원, B?C세트 5만원이며 인터넷 손수몰(www.sonsoomall.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아워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보다 저렴하고 편안한 가족 회식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집들이 세트, 생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 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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