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소속 가수 임재범이 2012년 1월 2차례 미국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시애틀에서 1회, 뉴저지에서 1회 등 총 2회의 콘서트를 진행한다.최근 베스트 앨범 '메모리즈' 이후 2011년, 정규 5집 앨범 공존 이후 7년 만에 리메이크앨범 'free'를 발표하고 2011년 전국공연 투어중인 임재범은 2011년 12월30일, 31일 서울 앵콜공연을 끝으로 바로 공연차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예당 관계자는 “현재 공연이 예정되어있는 장소가 MBC우리들의 일밤 '바람에실려'에서 공연했던 L.A의 노키아 극장 규모의 대형공연장으로 티켓판매대금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2년 전국공연 및 해외 공연에 대한 제의가 쇄도하고 있어 임재범의 내년도 공연매출액이 2011년도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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