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진도모피가 지난달 신촌과 김포에 차례로 직영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진도모피의 신촌직영점은 기존 건물에서 이전해 새로운 건물에서 오픈했다. 120평 규모의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 여성복 브랜드 ‘우바’ 2층에 영 패션 모피브랜드 ‘엘페’ 프리미엄 럭셔리 모피브랜드 ‘진도모피’, 홈쇼핑 모피브랜드 ‘끌레베’ 가 전시돼 진도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진도모피의 김포직영점은 김포 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요 급증을 예측해 오픈한 매장으로, 테팔, 코렐 등의 주방용품을 판매 하는 매장과 함께 자리 잡고 있어 신혼부부들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중저가의 모피와 우바 제품이 비교적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알뜰 쇼핑족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오픈을 맞이해 진도모피는 이태리 수입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었고, 경품 추첨 및 사은 행사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유도, 기존 아이템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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