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정부가 농어업 시설 현대화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9일 오전 9시27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남제분과 팜스토리한냉도 각각 5.26%, 1.64% 오름세다.지난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양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린 내년 업무보고회에서 농어업시설 현대화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조원을 투입하고 농식품 수출액 1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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