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내년 봄 첫 일본 투어와 함께 싱글 앨범 발표

윤상현이 내년 2월부터 첫 일본 투어에 들어간다. 윤상현은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2월 2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3월 2일 나고야, 10일 도쿄에서 마무리하는 콘서트 투어 < BLACK MOUNTAIN >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또한 윤상현은 내년 2월 15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도 발표할 예정이다. 윤상현의 이번 일본 싱글의 타이틀곡은 안전지대의 ‘카나시미니 사요나라(悲しみにさよなら, 슬픔이여 안녕)’을 리메이크한 것. 이 곡 외에도 신곡과 함께 MBC <지고는 못살아> OST 중 ‘정든 거 아시나요’가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특히 ‘정든 거 아시나요’는 유키 구라모토가 피아노 연주를 맡아 눈길을 끈다. 윤상현의 ‘카나시미니 사요나라’는 ‘정든 거 아시나요’를 수록한 A버전과 미공개 신곡을 수록한 B버전의 두 가지 형태로 2012년 캘린더와 초회 한정 특전 등이 제공된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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