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 '故 박태준 명예회장, 존경하는 분'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상득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10시경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고 회고했다.빈소에서 45분여간 머무른 이 의원은 “옛날 분들 만나서 지난 이야기를 나눴다”며 “포항에서 연을 맺었다”고 짧게 말했다.이 의원은 포항에서 6선을 해 포스코와는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윤재 기자 gal-ru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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