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호개발은 SK건설로부터 222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수주는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건설공사 제17공구 중 토공 및 터널공사(1구간)에 대한 것으로 지난해 삼호개발 매출액의 12.22%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기간은 지난 15일 부터 2015년 12월31일 까지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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