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성형의혹에 대해 "데뷔 때부터 항상 따라다니는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아이유는 "데뷔 초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라며 "오히려 아주 어린 시절에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아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살이 찌고 못생겨졌다"라며 "하필이면 그때 데뷔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이에 공개된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에는 지금 외모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아기 시절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그마한 얼굴과 똘망한 눈망울, 또 희고 깨끗한 피부와 귀여운 미소까지 그야말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릴 때가 더 예쁘다" "완전 인형 미모네요" "성형 의혹 다 사라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아이유는 그간 말하지 못했던 가족사와 데뷔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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