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25여분간 머무르며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6분 께 빈소에 도착해 5시1분 께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조문은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효재 정무수석, 김대기 경제수석,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최금락 홍보수석, 정진영 민정수석, 강남훈 지식경제비서관 등이 수행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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