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오마이갓'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응경의 실제 집이 드라마 상에서 공개돼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시트콤 '오마이갓'에서는 극중 이응경이 친구 집을 방문, "이런 집에서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그런데 이날 드라마 상에서 공개된 집이 이응경-이진우 부부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자택이었던 것. 앞서 이응경은 제작진이 장소 섭외 문제로 고심하자 흔쾌히 자신의 집을 촬영장소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플러스 '오마이갓' 방송화면 캡쳐
공개된 장면에서 살짝 엿보인 이응경의 집은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2층 단독주택. 특히 아늑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집 정말 좋은 듯" "욕조 너무 예쁘다" "잘 꾸며놓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응경이 출연하는 SBS플러스 시트콤 '오마이갓'은 매주 월요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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