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향년 84세의 일기로 별세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이 영정앞에 헌화하고 있다. 포스코 창립자인 박태준 명예회장은 폐질환이 악화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악화돼 이날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양지웅 기자 yangdo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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