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전북은행 주식 109만주 취득결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전북은행의 주식 109만1288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80%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은 11.62%(761만5068주)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8일.회사 측은 "적정수준의 자기자본을 유지하기 위한 전북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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