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교육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14, 15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교육의 3대 축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교육전문직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의 현재 상황과 중장기 비전, 추진전략 등을 논의하고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4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차 공청회에는 김국회 수원교육장과 이중현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장학관이 기조발제에 나서며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직, 학교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온다. 참석인원은 5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경기도교육청은 또 15일에는 제2청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역 공청회도 개최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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