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국내 LTE폰 1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초고화질 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국내 롱텀에볼루션(LTE)폰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 10월5일부터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공급한 옵티머스 LTE가 출시 2달 만에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LTE폰 중 단일 모델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LTE 특허 보유 1위인 LG전자의 기술력과 1.5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국내 최초 HD 디스플레이 'IPS 트루(True) HD 디스플레이' 지원 등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옵티머스 LTE가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옵티머스 LTE는 미국, 캐나다에 출시된 데 이어 이달 중순 일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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