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회사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우자동차판매는 버스판매사업 부문, 건설사업 부문, 송도개발사업 부문 등 3개 회사로 분할해 회상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대우자동차판매 측은 "회사가 원활한 회생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운영자금의 투입이 필요하다"며 "채무자 회사를 자동차판매법인과 건설법인, 존속법인으로 분할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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