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민주당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의 통합안을 의결했다. '혁신과 통합'을 주축으로 하는 시민통합당과의 합당 및 한국노총, 시민사회 등 민주진보세력과의 통합안으로 길고 긴 진통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야권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등이 참여하는 야권통합정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통합연대가 합당한 통합진보당 구도로 재편된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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