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12일 디저트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매월 12일 파리바게뜨에서 진행되는 디저트데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들을 가벼운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찾아라’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특별 디저트 20여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산타옷을 입은 미스베어와 미스터베어 등의 아이템을 사용했다. 여기에 파리바게뜨 베스트 제품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초코가 달콤한 시간 등 20여종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산타양말 모양의 구움과자 세트 ‘호호산타’는 아이들 선물이나 유치원 단체 선물로도 적합하며 30% 할인 판매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과자를 나눠먹거나 부활절에 구움 과자를 숨겨놓고 보물찾기를 하는 문화가 있다”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이번 디저트데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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