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초보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의 생생한 컨설팅 성공사례와 성과를 담은 '쓰디쓴 애로, 달콤한 수출' 책자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출 무역협회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사례집에 중소기업들이 무역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점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유사한 애로를 가진 수많은 수출초보기업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애로 사례집에는 이 외에도 독점계약 체결시 유의점, FTA 체결국 거래시 특혜세율 적용법, 해외전시회·온라인마케팅의 효과적인 활용법, 지급거절된 수출대금 회수법 등 무역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70여건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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