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신입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공사 신입직원들과 권흠삼 기획관리본부장(왼쪽 두번째) 등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신입직원 직무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의 2011년도 신입직원 99명은 권흠삼 기획관리본부장 등 임직원과 함께 지난 9일 안양시 관양동 등 본사 인근 8개동 41세대에 연탄을 배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신입직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서 신입직원에게 석유공사의 핵심가치인 공헌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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