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몸매관리 비법 3종…'차력 수준 아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다해가 마네킹 같은 몸매 관리 비법 3종을 공개했다.이다해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운동에 매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몸매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하는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다해가 공개한 것은 몸매관리 비법 3종 세트. 첫 번째는 복근 운동으로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 앉아 무릎을 적당히 구부린 채 다리를 가슴 쪽으로 올려준다.두 번째 운동은 책이나 물병 등 무게가 있는 사물을 양 손에 쥔 채 양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허리를 굽혀 준다.마지막 운동은 팔로 기둥을 붙잡고 한쪽 다리를 안쪽으로 접어 반대쪽 다리에 얹은 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가 90도가 되도록 앉아주는 것이다.한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어렵네요" "비법이라 그러 길래 쉬울 줄 알았어" "마네킹 몸매 포기할래요" "나한텐 차력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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