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오는 28일 종무식 행사로 '코웨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코웨이 뮤직 페스티벌은 10명 이하의 솔로 및 밴드로 구성된 20팀이 참가해 2개월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열정을 뽐내는 행사다. 이달 초 총 39팀이 예선전에 참가해 2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팀 전원이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솔로 참가자가 우승하게 될 경우에는 가족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또 2등과 3등 팀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 진출 모든 팀들에게도 각 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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