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12 중국 시장을 뚫는 기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설명회의 연사로는 중국 패션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이만중 보끄레 머천다이징 회장, 대표적인 브랜딩 컨설팅회사인 메타브랜딩&디자인의 김민수 총경리, 중국 진출 성공기업으로 알려진 이랜드복지재단의 정영일 총괄사무국장, 코트라 베이징 박한진 부관장이 초청됐다.박진형 코트라 정보컨설팅본부장은 "중국내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기업들도 달라지는 환경에 맞춰 기업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마케팅, 브랜드, CSR 전략을 습득하고, 내년도 중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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