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부동산 대책+해외 수주 기대감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GS건설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 기대감과 해외 수주 전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900원(3.14%) 오른 9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했다. 신영증권 한종효 애널리스트는 "12월에 추진중인 해외 사업 수주로 올해 해외수주는 최소 60억 달러 이상 가능할 전망"이라며 "지역적 강점을 보유한 쿠웨이트, UAE, 오만에 사업이 예정돼 있어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이날 건설시장 안정화 및 서민 주거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건설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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